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말라기 4:2

2 그러나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1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할 것이니 너희는 외양간에서 풀려 난 송아지처럼 뛰어다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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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나는 내 마음대로 잠도 잘 수 없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먹게 하셔야 먹을 수 있으며, 걷게 하셔야 걸을 수 있습니다. 나의 연약함을 매일 고치시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내가 느끼는 질병들을 고쳐주소서.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내 안에 내가 알지 못했던 많은 질병을 고치신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내가 알고 있는 이 병만 내게 있는 것이 아님을 알게 하소서. 수백 번, 수천 번 나를 고치셨던 일들을 내가 모를 뿐입니다. 나를 수없이 회복시키셨듯 오늘 또 그 은혜를 허락하소서. 여화를 경외하리니 공의의 태양이 떠오르게 하소서. 내가 오늘 아버지를 갈망하리니 치료의 광선을 허락하소서. 치유의 능력이 드러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