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비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이사야 54:10

10 비록 산들이 옮겨지고 언덕이 흔들린다 하여도, 나의 은총이 너에게서 떠나지 않으며, 평화의 언약을 파기하지 않겠다.” 너를 가엾게 여기는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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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나를 자비로 인도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자비가 없었다면 나는 지금 이곳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아버지의 자비가 오늘도 가득하게 하소서. 오늘 나와 가족들과 이 아나로아 온 세상에 주의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나의 환경이 산이 무너지는 것 같을 때에 주의 자비를 기억합니다. 언덕이 흔들리고 지진이 나는 것 같을 때에 주님을 의지합니다. 이 세상이 떨고 혼돈에 빠져도 주님은 변함이 없으심을 찬양합니다. 모든 것이 뒤집어지고 흔들려도 주님의 약속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나를 사랑하기로 작정하신 아버지의 결정은 바뀌지 않음을 믿습니다. 그 약속을 믿고 오늘을 살아갑니다. 그 자비하심을 일평생 베풀어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