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시편 37:23-24

23 우리가 걷는 길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길이면, 우리의 발걸음을 주님께서 지켜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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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어쩌다 비틀거려도 주님께서 우리의 손을 잡아 주시니, 넘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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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이끄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해야 하는 많은 일을 주님께 먼저 올려드립니다. 일의 우선순위를 잘 정하게 하소서. 급하다고 서두르지 말게 하시고, 급하지 않다고 무시하지 말게 하소서. 오늘도 나의 걸음을 정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때문에 주님께 상의하고 걷게 하소서. 나의 가는 길과 살아가는 모든 길을 주님께 의존합니다. 내가 아무리 계획할지라도 주님이 이루게 하셔야 가능합니다.

오늘도 주님이 나의 마음에 확정함을 주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셔서 나에게 응답 주시는 분임을 믿습니다. 들리지 않아서 마음대로 했다 하지 말게 하소서. 보이지 않아서 내가 길을 정했다 하지 말게 하소서. 오늘도 나의 가는 길의 인도자가 되어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