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내 영혼을 사망에서 건지셨나이다

시편 116:8

8 주님, 주님께서 내 영혼을 죽음에서 건져 주시고, 내 눈에서 눈물을 거두어 주시고 내 발이 비클거리지 않게 하여 주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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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아침에 눈을 뜨며 가장 먼저 주님을 기억합니다. 내가 의식을 차리는 첫 순간에 떠오르는 것이 나를 주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 주님을 가장 먼저 생각하지 않았다면 회개합니다. 더 돈을 벌고 싶어 걱정했습니다. 더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어 걱정했습니다. 더 편하고 싶어 걱정했습니다. 걱정 속에 숨어 있는 탐욕을 찾게 하소서. 나의 눈물이 멈추게 하시고 시험의 길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나의 고난 가운데 응답하실 때에 올바른 길로 나를 인도하소서. 그럼에도 나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기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나의 팔을 붙드시고, 나의 발을 견고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천지가 개벽되고 찬란한 아침 햇빛을 비추시는 주 하나님! 찬란하고 강렬한 빛을 발산하여, 만물을 창조 하시는 주 하나님, 아버지가 만드신 그 영광의 빛을 마주하며, 새들의 찬양하는 노래소리로 하루를 엽니다. 오늘 하루도 아버지의 뜻대로 살고자 하오니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연약하고 교만한 마음을 갖지 않도록 하셔서 아버지의 자녀로 하루를 보내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